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소마 후기:스타첫은 좋지만 영화는 아간단하다:쿠키영상없소리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9:53

    오항시는 강둑 cgv로 7월 하루에 공개한 아리에스 텔의 신작<미드 소마>을 보았습니다.아래의 후기와 감상평은 어디까지 본인인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개인취향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스토리 대학원생인 대니(플로렌스 퓨), 크리스티안(잭 레이그데)그 때문에 마크(윌 포르타), 조시(우이리암・쟈크송하ー파ー)는 스웨덴에서 온 같은 대학원생인 펠레(빌헬름 브롬 그레인)스웨덴에서 90년 만에 한번씩 열리는 미드 소마제에 초청을 받는다.한여름 오전이 가장 긴 시간에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가하게 된 프렌드들.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미드소마는 사실 지옥길, 그들은 축제가 끝과 인기까지 절대 빠져 과인 못 온다는 걸 알게 되는데.


    >


    미드소마 눈부신 햇살 moning에도 공포를 느낄 수 있다는 독특함과 아리아이 스타 특유의 스타일이나 영상미는 살아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통해 집에서 비행기로 공간이 바뀌는 장면은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주인공 대니 역을 맡은 플로런스 ピ의 마ssound적으로 불안해보이고, 어디로 飛ぶ지 모르는 연기도 그녀가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한 sound를 느끼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작인 <유전>을 다룬 감독답게 이 영화에서 영화 스타일과 디자인은 아주 멋질 겁니다.


    >


    다만, 톱니바퀴에 물려 돌아가는 것처럼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작 유전에 비해 내용본인 개연성, 그리고 구성이 엉성해 왜 그런 행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본인 당위성 부분은 매우 약해 보여 본인으로서는 좀 불친절한 영화 같네요. 또 한가지 47분이라는 긴 로닝타입니다.을 극복하는 극적인 요소가 없고 진부하고 상투적인 전개가 약간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


    물론 이 정도 퀄리티를 가진 영화를 만든 것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받아야 할 점이지만, <유전>이라는 센세이션한 데뷔작을 연출한 감독 앨리 아이스터의 신작이라면 좀 아쉽죠. 그리고 공포적인 측면에서는 <유전> 같은 어두운 배경에 오컬트 영화가 아닐 뿐, 한낮에는 밝은 여름에도 충분히 오싹했습니다. 평균 이상의 수준에 있는 작품이지만 전 기대가 컸던 건지 좀 아쉬워요.​ 평점(6/하나 0)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