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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하나회 - 리뷰/명대사/인물관계도 (하나)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4:04

    안녕하세요.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시크릿 가든'을 재밌게 시청한 적이 있습니까?오한상은 이 드라마를 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최근 연일 화제의 드라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시청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사실 드라마 제목은 정확히 <션샤인>이지만 많은 분들이 <선샤인>으로 검색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편의상 혼용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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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미스터 선샤인>는 제작비가<귀신>보다 많은 약 400억원 정도가 투입된 사극인 배우 이병헌과 김 테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많은 화제 앗움니다.역시 최근에는 고증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고, 드라마 캐릭터가 친하거나 미화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드라마가 어떤 스토리로 되어 있는지 좀 살펴볼까요?


    이 드라마의 스토리를 좀 더 알아보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는데요.기획 미리 계획 중에 모두 sound와 같은 스토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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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변시대에 조선을 지키려던 의병에 초점을 둔 스토리죠.그럼 이번에는 <미스터션샤인>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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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이병헌)와 조선의 사대부 연영아린, 고 꼬마 신(김태리)이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그럼, 최근 부터 '미스터 션샤인'불꽃놀이 기생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하나비 게이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드라마를 먼저 보고 계시면 제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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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는 유진초이(이병헌)의 모습을 비추면서 시작됩니다.유진초이는 미국에서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어요.그리고 유진 초이는 곧 조선에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군인 동료가 묻습니다.이게 과연 좋은 뉴스일까, 나쁜 뉴스일까.이 물음에 유진 초이(이병헌)가 이후처럼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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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조선이 굿뉴스냐.이 민감한 시기에 미국공사관에 너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선은 든든할 테니까.조선은 자네의 조국이기도 하잖아.그렇지 않을 것이다. 조선에서 태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의 조국은 미국이다.조선은 단 한번도 나를 가진 적이 없어.조선이 자신감을 가져본 적이 없다니.유진초이,조선에서태어나서아름답지않고조선인얼굴을한사람인데그가스스로미국인이라고생각하는인물이죠.또 조선은 나를 가져본 적이 없다며 어떻게 보면 약간은 차격(!), 당돌한 대사를 내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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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비추며 본격적인 말이 시작됩니다.많은 자본을 투입한 덕분에 스케 1이 너무 웅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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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바로 1971년 6월 101(고종 8년).조선은 강화 앞바다에 미국 군함이 출몰하여 그 군함이 조선과 수교하기를 원합니다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이 신미양요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신미양요:미국이 1866년 지에덱롤샤ー망호 뭉지에울빌미로 조선을 개항의 키 때문에 무력으로 침략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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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장면이 바뀌면서 두 명의 양반이 앉아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잘 하지 않고 드러눕습니다.그런데 술을 마시던 한 양반이 술상을 차리는 여노비를 보는 모습이 심상치 않아요! 뭔가 욕정에 발버둥치는 듯한 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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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눈빛을 본 노비의 주인이 "여종이 이미 서방이 있다."라고 스토리합니다.하지만 이제 여자들에게 눈이 먼 편이야.남편이 있으면, 없으면 되는 것 아니냐며 무언의 압력을 가합니다.그러니까... 이 대화를 다 지켜본 여노비의 서방. (역시 한 종이겠죠) 지금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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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그을음이 잔뜩 묻은 어린 종의 하과나 지게에 과인무를 싣고 과인이 됩니다.(이 어린 노비가 유진 초이(이병헌)의 어릴 적 모습입니다.어린 유진 초이가 '과인무를 싣고 과인다' 라는 내용이라고 거의 매일 쳐다보고 있습니다.이를 지켜본 한 남자 어린 유진 초이에게 어느 댁의 씨앗이냐고 물으면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해줍니다.지역을 보고 살아라. 거의 매일이 멀다.종자의 눈이 멀면 짧은 목숨이었다." 하지만 어린 유진 초이가 대답합니다.소인도 알고 있습니다.이 작은 아이가 저 내용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합니까.이 어린아이, 벌써부터 캐릭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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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앞에서 나온 여노비와 그 서쪽이 도망치려다 붙잡혀 오고 있습니다.그리고 마침 지게를 지고 들어오는 어린 유진 초이.대감은 시범을 보이겠다며 어린 유진 초이 앞에서 마침내 아버지를 멍하니 게이샤로 만들어 버립니다.옆에서 이를 지켜보며 울부짖는 유진 초이의 어머니.어린 유진 초이는 아버지가 바보 취급당하는 것을 보다 못해 대감댁 젊은이들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자식에게 부탁할 것이다. 근데 또... 바로 쫓아내버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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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감은 시범을 보인다면서, 요즘에는 어린 유진, 초이까지 죽일 기세예요.남편은 놀림을 당하고, 어린 아들은 매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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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아들이 맞아 죽을 것 같으면 엄마 눈에 불꽃이 散니다.당장이라도 무엇 1을 저지를 것 같아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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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초이의 어머니가 앞에 서 있는 집 부인에게 달려들어 비녀를 뽑고, 그 안의 비녀를 무기로 부인을 인질로 삼습니다.당황하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녀는 비녀로 확실히 갈대를 위협해 긴장감이 조성됩니다.약간의 일에는 더 깊게 그을릴 겁니다. 대감마님은 대감마님, 자손을 지키십니다.나는 내 아이를 지켜야 하니까.남편까지는 못 구해도 아들이라도 구해 보자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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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인질로 잡은 갈대 노리개를 잡고 쓰러져 있는 어린 아들(유진 초이) 앞에 던집니다.주워라. 당장.쌀 서 말은 받을 수 있어. 그 아래에서는 팔지 마라. 그것을 가지고 바로 도망가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마, 가! 어서!" 어수선하던 유진 초이. 도망가라고 외치는 엄마를 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살기 위해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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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치는 어린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는 앵무새 유진 초이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스스로 초이의 엄이는 힘이 빠져 인질을 놓아버리고, 유진 초이의 아버지는 멍석된 상태에서 주인 대감의 화살을 맞고 사망합니다.그래서 곧 자신을 주목하던 대감 그대로 팔려나가는 유진초이 엄이는 곧 우물에 몸을 던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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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도망친 어린 유진 초이. 그리고 그 뒤를 쫓는 追돌이들.살기 위해 유진이는 며칠씩 뛰고 또 뛰어요.(그 와중에도 보시다시피 화면 색감이 너무 이뻐요)그렇군요, 도망친 유종 "유진초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또 여주인공 김태리는 언제 등장할까요?<미스터 션샤인> 꽃꽃 이야기 리뷰는 이후 포스팅으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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