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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장/넷플릭스/왓챠플레이] 퀴어맛집 대한민국, '윤희에게(20첫9)'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00:34

    2019년 11월 이수 트리쯤 윤희에 겔을 보았다.당시에도 한국 캐롤이라는 얘기를 들은 영화여서 무척 기대하고 갔다(캐롤 차도르나야나) 솔직히 이 스토리에서 캐롤 같지는 않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다 색감도 아름다웠다, 좋은 기억으로 남은 영화였다.​라도 1월경 왓챠에 들었나요? 정신을 차려보니 넷플에도 들어오는건 아직 시작된 일이야..추억을 회상하면서..역시 보았다.


    줄거리 엄마/윤희(김희 아이)에게 몰래 편지를 읽은 새봄(김소혜)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편지를 읽은 새봄은 엄마에게 편지 발신지로 여행을 제안합니다.엄마 몰래 편지 발신인을 찾던 새봄은 결국 발신인을 만나게 되고, 엄마와 그녀의 만남을 계획합니다.


    ■ '윤희에게' 하나. 배우, 연기력과 국내 퀴어영화에 이런 거물급 배우 출연, 너무 행복합니다.이 작품은 김희아이의 "절제"가 빛나는 작품입니다. 슬픔도 허망함도 눈물을 흘리기보다는 눈시울을 붉히거나 나쁘지는 않다, 모두 sound 배 한 대 태우는 정도로 끝낸다.그러나 그 때문에 그녀의 쓸쓸함이 더욱 돋보인다. 예상과는 달리 김소혜의 연기는 좋았다.솔직히김소혜의 연기력에 기대가 없었다. 하지만 어색한 부분도 없고 상당히 자연스러웠다. 물론 대단한 연기력!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모든 연기자의 연기는 좋았다. 공소한 소견 ​ 2. 영상미-작품의 영상미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흥행에 한몫 했다.눈이 많이 내린 Japan의 배경은 로맨틱하고 그리운 이미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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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촬영 뿐만 아니라 실내촬영도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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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정예하고 즐거운 작품입니다. 무엇을 할 이야기가 오프소리 ​ 3. 의자 트리-그리움에 대해서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고 소견한다.아주 오래된 사랑이지만 마음속의 그 흔적이 남아있듯이 현재의 삶과 버릇에도 둘다 함께한 추억이 남아있다.쥰이 담배를 태우기 시작한 시기도 그녀와 만난 19세인 것과 같이 ​, 융피토항항 도망 간 쥬은그와우이 인연으로 칭크오그와잉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원치 않는 이별과 결혼에 무기력해졌다고 느껴질 정도다.그러나 준을 만과인 그때의 이별과 느낌을 잘 정리한 그녀는 그때 가서 원하는 것을 찾고 또 도망친 인연을 바라보는 기이한 모습을 보여준다.이 느낌의 정점을 찍는 부분은 바로 마지막입니다.준에게 쓴 편지를 읽는 윤희의 담담한 목소리에 영화 중 가장 많은 느낌이다.


    ▷p.s.-이것은 korea판 캐롤이 아니다. 다만 윤희에게 그자체....지금의 퀴어영화가 ᄆᄆᄆ판 윤희에게 라고 말해야 합니다.그리고 이 영화의 명대사는 이제


    ▷★★★ - 국내 퀴어영화의 작품성을 보여준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나쁘지 않아도 퀴어 맛집이에요. 이제는 사랑이 스토리라기보다는 그리움, 인연에 대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전반적으로 너는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였어.다시 보는 약속영화 "윤희에게"는 넷플릭스, 왓챠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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